성남수정경찰, 피의자 검거 유공표창

 

 

【성남】성남수정경찰서는 26일 2층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수진지구대 이승환 경위 등 4명에 대해 피의자 검거 유공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수진지구대 이승환 경위는 현관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피의자를, 신흥지구대 이상무 순경은 빈집에 침입해 금품절취 미수 피의자를 검문해 검거한 공로다.
또한 수진지구대 정윤희 순경은 우체국 현금지급기에서 피해자가 현금인출 후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신흥지구대 최혜연 순경은 올해 자체 장비검열 관리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