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의 의미 최근 우면산 산사태, 경기도 지역의 침수를 야기한 100여년만의 집중호우로 그토록 사랑하던 가족과 재산을 잃고 망연자실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큰 사건사고 현장에서 빈번히 접하는 일이지만 화재든 수재든 그때마다의 씁쓸한 안타까움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 기고 2011.08.29
소방에도 정의(justice)가 필요한 때... 기고자=분당소방서 예방과 지도담당 최세섭 소방경 우리사회는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개발, 최근에는 무상급식을 둘러싼 논란 등 여러 논란들로 끊일 날이 없었다, 다원화된 민주사회를 살고 있기에 이러한 논란들의 대두는 놀랍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담론들에 대해 옳고 그름, 개인의 권리와 공동.. 기고 2011.08.02
서울공항 민간항공 문제있다... * 최현백 <성남시의원 타선거구 (수내1.2동,백현동,삼평동,운중동,판교동) 민주당 예비후보> 1970년 설립되어 지난 40년간 성남지역과 강남 송파 강동 등의 지역주민들에게 고도제한에 따른 재산권과 소음 등으로 인한 주거환경권을 침해하였던 서울공항은 이제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시대적 요구에.. 기고 2011.07.26
기고=일본을 응원한다<성남시체육회 부회장 전석원> 언론을 통해 일본의 대지진 상황을 전해 들으면서 깊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처음에는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쓰나미를 뉴스를 통해 보면서 놀랐고, 이후에는 처참하게 피해를 본 일본 사람들의 희생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커져만 갔다. 정말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란다. 필자는 일.. 기고 2011.03.22
독자기고=기상이변에 적극 대처해야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이 많아서 20년 만의 한파라고도 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90년 만에 찾아온 한파 등으로 인해 1월중 20회 가량의 기상특보가 발령됐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사나흘 춥다가 또 사나흘 따뜻한 삼한사온의 분포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금년 겨울은 그러한 순환주기를 거스르.. 기고 2011.02.15
독자기고= 신바람 나는 세상 119와 함께 우리나라 연간 수출액이 세계 10위 안에 들었고 2011년에는 무역 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경제 10위권의 국가 중 남의 나라를 침공하지 않고 식민지를 갖지 아니하면서 경제 성장을 이룬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말한 어느 유명인사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초근목피와 보.. 기고 2011.01.10
기고=참대는 가구가 아닐까? 침대는 가구가 아닐까?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어느 침대 제조사의 광고문구인데 1990년대 초반에 발표된 이 광고는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던 기억이 난다. 당시 초등학생들이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은?”이라는 질문에 침대를 골랐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 것이 우스갯소리였는지 실제로 그랬는.. 기고 2010.11.01
지진 더 이상 강건너 불구경 하면 안돼!! 기고자=성남소방서 예방과 박성균 소방사 세계적인 자연재앙 지진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다. 최대 30만명이 숨졌다는 중남미 최빈국 아이티 지진, 역사상 7번째 규모로 불리며 지구 자전축을 8㎝나 이동시킨 칠레 지진, 뒤이어 터진 필리핀, 대만 지진 등 경인년 3월이 채 가기도 전에 그야.. 기고 2010.03.11
특별기고=성남아트센터, 제2의 도약을 꿈꾸며 <기호일보 1월4일자 보도> 지난 2004년 12월 출범한 ‘성남문화재단’이 2010년,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다. 감회가 새롭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2005년 10월, 처음 극장의 문을 열었던 때부터 지금까지 이 극장에서 있었던 일들이 하나하나 스쳐간다. 지금까지 성남아트센터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다녀갔다. 말러 교향곡 해석의.. 기고 2010.01.05
의정포럼-착한기업, 사회적 기업가 시대 지관근 시의원 = 성남시의회 산업활성화포럼 대표의원 개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돈을 벌 때에는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벌고, 번 돈을 쓸 때에는 어엿하게 써야 한다는 속담이다. 부자들의 부의 축적과정이나 활용과정에서의 사회지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가 노블리스 .. 기고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