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사진>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 28차 유럽 알레르기 학회(XXVIII Congress of the European Academ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서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동영 교수가 발표한 포스터는 ‘흡입 항원에 대한 새로운 항원 섭취 체계의 발견:비강 M 세포’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인 항원이 외부에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과정에 관여하는 M 세포를 비강에서 처음으로 발견해 보고한 연구다.
유럽 알레르기 학회는 전 세계에서 7천여 명에 이르는 의료진이 참석하는 알레르기 학회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다.
김대성 기자
'병원·의학·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졸중환자, 집중치료실 이용시 효과 높일 수 있다..... (0) | 2009.09.04 |
|---|---|
| 국내 급성바이러스 간염 77% A형 간염으로 조사돼 (0) | 2009.07.01 |
| 분당서울대병원,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1천 례 달성 기념 세미나 20일 개최 (0) | 2009.06.16 |
| 분당구 보건소, 신종인플루엔자 능동감시체계 강화 (0) | 2009.06.05 |
| 분당제생병원 유희탁 박사 정년 퇴임식 가져 (0) | 2009.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