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위장 취업 절도범 덜미
접대위해 자리비운 여직원 지갑 노려
유흥주점만을 골라 위장 취업한 뒤 손님 접대를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금품을 전문적으로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4일 유흥주점에 웨이터로 위장 취업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남모씨(2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3월 20일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Y유흥주점내에서 P모씨(29·여)씨가 손님 접대를 위해 자리를 비우자 P씨의 지갑에서 현금 56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성남과 용인 등 유흥주점 4곳에서 총5차례에 걸쳐 33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남씨는 유흥주점 웨이터 모집광고를 보고 취업한 뒤 손님 접대를 위해 자리를 비운 여직원들의 지갑을 전문적으로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대성기자
접대위해 자리비운 여직원 지갑 노려
유흥주점만을 골라 위장 취업한 뒤 손님 접대를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금품을 전문적으로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4일 유흥주점에 웨이터로 위장 취업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남모씨(2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3월 20일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Y유흥주점내에서 P모씨(29·여)씨가 손님 접대를 위해 자리를 비우자 P씨의 지갑에서 현금 56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성남과 용인 등 유흥주점 4곳에서 총5차례에 걸쳐 33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남씨는 유흥주점 웨이터 모집광고를 보고 취업한 뒤 손님 접대를 위해 자리를 비운 여직원들의 지갑을 전문적으로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대성기자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장학습 차량 운전자, 음주 혐의로 적발 (0) | 2007.06.12 |
---|---|
성남 재활의원서 불.. 2명 부상 (0) | 2007.06.12 |
지입차주 모집사기 주의 요망 (0) | 2007.05.30 |
뉴스25시=스크랩 기사> 성남 탄천변, 쉼터인가?... 쓰레기장인가? (0) | 2007.05.25 |
성남 법원, 토지거래허가제도 위반한 현직 법무사 법정구속 (0) | 200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