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재활의원서 불.. 2명 부상
11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모 재활의학과 2층 청소도구함에서 불이 나 환자 이모(42·여)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청소도구함과 2층 복도 1평 가량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입원환자 12명과 병원직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였으며 연기를 마신 환자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천모(36)씨는 “누군가 ‘불이야’하고 소리를 질러 나와보니 청소도구함 쪽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실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김대성기자
11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모 재활의학과 2층 청소도구함에서 불이 나 환자 이모(42·여)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청소도구함과 2층 복도 1평 가량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입원환자 12명과 병원직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였으며 연기를 마신 환자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천모(36)씨는 “누군가 ‘불이야’하고 소리를 질러 나와보니 청소도구함 쪽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실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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