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58

위장은 우리마음과 느낌의 거울이다=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식사 중에 기분 나쁜 얘기를 나누면 소화가 안 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우리 몸이 우리의 마음, 정신, 정서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우리의 위나 장은 우리가 마음으로 느끼는 모든 것을 위장운동, 위장..

기고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