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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으로 각종 안전사고예방 및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2005년도 350여회 53,246명에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을 올해에는 더욱 더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방침은 교육 담당자의 지정 확대 실시 및 교육의 질 향상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처종별, 직능별로 적합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화재예방 및 소방일반 분야에서는 초기 진화하는 요령과 신고 요령, 대피방법 등을 ▲ 사건 사고
대처 요령 분야에서는 물놀이 사고예방과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서는 현장감 있는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교육은 기존에 공문을 발송해 신청하던 것과 함께 전화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도록 확대하였으며, 교육 장소 또한
가급적 희망 장소에서 실시토록 하는 등 피교육자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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