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4 지방선거

6.4 지방선거, 이재명 시장 재선....시의회 18:16 새정연 다수석 확보...

성남까치 2014. 6. 8. 15:22

 

6월4일 지방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성남지역 전역에서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은 결과를 내.

성남시장 선거는 이재명 현 시장이 재선에 성공.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후보는 수정.중원^분당구에서 모두 새누리당의 신영수 후보를 앞서.

수정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3,345표(56.36%)를, 신영수 후보가 39,992표(42.25%)를 얻는데 그쳤고 허재안 후보는 1.38%에 해당하는 1,312표를 얻었다.
중원구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60,006표(56.66%)를 얻어 44,626표(42.14%)를 얻는데 그친 신영수 후보를 여유있게 제쳤고 허재안 후보는 1,257표를 얻는데 만족해야 해.
분당구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는 신영수 후보를 앞질렀다. 이재명 후보는 분당구에서 126,334표(53.80%)를 얻어 107,131표(45.62%)를 얻는데 그친 신영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종합 득표에서 이재명 후보는 모두 239,685표(55.05%)를 얻었고 신영수 후보는 191,749표(44.04%)를 얻는데 그쳐 10%P 차이를 보였다. 새정치당 허재안 후보는 3,901표(0.89%)를 얻는데 그쳐.

모두 8명의 도의원을 뽑는 성남지역에서 본시가지(수정.중원) 4지역 모두를 새정치민주연합측이 가져갔으며 역시 4명의 의원을 뽑는 분당지역에서 새누리당은 3석만을 가져가고 새정치민주연합이 1석을 가져와

결과적으로 5:3으로 새정치연합의 승리.
시의원 선거에서 3명의 의원을 뽑는 중원지역과 분당지역에서 각각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돼

새정치민주연합이 7대 의회에서 다수석(18:16)을  차지해 6대 이재명 호의 시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