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한호 경기도의회 예비후보(35·성남시 제2선거구)는 최근 중앙시장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져.
신 예비후보는 "성남을 더욱 잘사는 곳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며 "성남을 1등 지자체, 이사 오고 싶은 성남, 맘 편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혀.
이어 그는 "만주당부터 지금의 새정치연합까지 당과 지역을 바꾸지 않고 한점 흐트러짐 없이 정당생활을 해 왔다"며 "그 어떤 바람에도 오로지 성남시 수정구에 정착해 지금까지 뚝심있게 지켜온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 강조.
신 예비후보는 "성남도 이젠 새 인물을 키워야 한다"며 "젊은 제가 성남과 경기도를 위해 크게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년 의원과 성남예총 이영식 회장, 조영이 성남수정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만식 시의원 등 당직자와 지지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
한 예비후보는 경북 영주 출생으로 동국대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과 정책학 박사과정 수료, 육군 대위 전역 출신으로 일촌공동체 성남시교복은행 실행위원, 꼬맹이닷컴 대표이사로 재직중으로 민주당 성남시수정구지역위원회 청년국장을 역임해.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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