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분당소방서, 도 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성남까치 2011. 3. 6. 16:32

 

분당소방서는 2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된 분당구 수내동 소재 '한산이씨 수내동 가옥"에서 소방 공무원 및 구청 공무원, 자위소방대 등 41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내동 가옥 인근 수목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해 수내동 가옥으로 불이 옮겨 붙은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응급처치 훈련 등을 실시했다. /성남 = 김대성기자 sd1919@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