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신년 업무보고 캠프..클린선포식 가져

 

사진설명=한국석유관리원 전 임직원들이 지난 7일 '2011 Clean K-Petro 선포식'을 통해 청렴 결의를 다졌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지나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원주 소재 한솔오크밸리에서 본사 및 전 지사의 2011년 신년 업무보고를 위한 캠프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천호 이사장은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한 신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해 세부적인 실천 로드맵과 성과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할 것과 이를 실행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전 임직원의 반부패 및 청렴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2011 Clean K-Petro 선포식'이 개최됐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올해 3처 1실 1센터 7지사에서 4처 1실 1연구소 3지역본부 5지사로 조직을 개편하고 설립 이래 최초로 3급 지사장이 선임되는 등 1명의 지사장을 제외하고 전 간부가 바뀌는 대대적이고 파격적인 인사를 지난 1일자로 시행했다. /성남 = 김대성기자 sd1919@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