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정

성남시의회, 판교 붕괴사고 현장 방문

성남까치 2009. 2. 19. 18:20

성남시의회, 판교 붕괴사고 현장 방문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보상에 만전 당부

 


【성남】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장대훈 위원장과 위원들은 16일 터파기 공사 도중 축대 붕괴로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당한 동판교 택지개발지구내 SK케미컬연구소 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보상과 수습 대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도시건설위 위원들은 현장관계자와 성남시 도시주택국 건축과장으로부터 당시 사고경위와 현장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장대훈 위원장은 “사고원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은 물론 피해보상 및 수습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다른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이러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보다 앞선 이날 오전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 또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선 이날 오전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 또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