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장세대와 자매결연 등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훈훈’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옥자)가 청소년들의 건전생활을 지도와 비행청소년의 유해환경 선도에 따뜻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수내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회원 10명은 매달 2~3회 정도 주간 및 야간에 학교주변이나 게임장, 청소년 유해업소 등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선도활동을 펼치는 등 올바른 청소년 보호의 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소년가장세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관내 소년가장 2명에게 매월 5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키로 하는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도모에 힘을 쏟고 있다.
박옥자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다”면서 “회원 전원의 뜻을 모아 소녀·소녀가장 지원세대를 늘려 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
'지역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소방서, 노후 소방차량 교체 (0) | 2007.01.17 |
---|---|
청소년! 영상인의 꿈, 제10회 청소년 영상아카데미 (0) | 2007.01.17 |
농협 분당구청 출장소 겹경사 (0) | 2007.01.10 |
경기도 시,군의장 협의회장 임원 간담회 (0) | 2007.01.08 |
성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2명중 1명 만성신장질환 (0) | 2007.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