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청=박철언씨 돈 횡령혐의 여교수 기소 횡령당한 178억 출처 미궁... 【성남】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임성) 조남관 검사는 박철언 전 장관이 맡긴 178억여 원을 통장을 위·변조하는 방법으로 인출한 혐의(특가법상 횡령)로 H대학 교수 강모(47·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강씨의 부탁을 받고 박 전 장관.. 사회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