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 중부초등학교(교장 안용수) 배드민턴부가 지난 17일 창단식을 갖고 15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힘찬 스매싱을 시작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성남교육청 김광래 교육장, 전영수 교육위원, 성남시체육회 강주동 사무국장 등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중부초 배드민턴부는 곽채정 감독, 이동헌 코치와 윤주영 선수 등 15명의 선수들이 제2의 이용대를 꿈꾸며 배드민턴 꿈나무로 자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말 중부초에 660㎡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 건립이 예정돼 있어 배드민턴 선수의 육성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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