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성남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성남까치 2008. 6. 29. 13:04

성남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성남】성남시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초등학교 60개 학교 중 수정구 4개교, 중원구 2개교, 분당구 4개교로 총 10개 학교 1천2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세무교실은 세정업무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본청 세정과장을 비롯 시청 및 구청 6급 팀장들이 강사로 나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만든 ‘토야의 세금여행’이란 책자로 교육을 한다.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