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내 고장 바로알기

성남문화원,  내 고장 바로알기




지역 문화원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경기도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미래 주역이 될 관내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이들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15일까지 내고장 바로알리 ‘찾아가는 역사.문화교실’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성남문화원은 관내 초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소재 경기도 문화재와 성남시 향토유적 등 문화재 현장에서 내고장 바로알기 현장 체험학습을 개최했다.


문화원측은 “올해부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성남에 대한 역사 및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는 성남문화원 사무국(031-756-1082)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