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제5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수상작 선정
숙명여대팀 '오늘은 결혼 첫날밤만큼 설레는 밤입니다' 선정
대한주택공사는 기업이미지 및 도시브랜드 휴먼시아를 주제로 개최한 제5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숙명여대팀(정명화, 황수진)이 응모한 '오늘은 결혼 첫날밤만큼 설레는 밤입니다'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총65개 대학에서 380여점의 작품(방송부문 101점, 인쇄부문 279점)이 출품돼 치열한 접전을 벌인 이번 공모전은 외부 전문가의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6점, 장려상 20점 등 총3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홍보처 김양수 팀장은 “집을 마련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모두가 내 이야기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진솔한 카피 구성과 꼭 쥔 손만으로도 내집을 마련한 설레임이 전달되는 간결한 비주얼 구성이 참신하게 제시되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내달 10-16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김대성기자
숙명여대팀 '오늘은 결혼 첫날밤만큼 설레는 밤입니다' 선정
제5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작품
대한주택공사는 기업이미지 및 도시브랜드 휴먼시아를 주제로 개최한 제5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숙명여대팀(정명화, 황수진)이 응모한 '오늘은 결혼 첫날밤만큼 설레는 밤입니다'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총65개 대학에서 380여점의 작품(방송부문 101점, 인쇄부문 279점)이 출품돼 치열한 접전을 벌인 이번 공모전은 외부 전문가의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6점, 장려상 20점 등 총3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홍보처 김양수 팀장은 “집을 마련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모두가 내 이야기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진솔한 카피 구성과 꼭 쥔 손만으로도 내집을 마련한 설레임이 전달되는 간결한 비주얼 구성이 참신하게 제시되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내달 10-16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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