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합

토공, 양산물금신도시 공동주택지 공급

성남까치 2007. 11. 11. 11:28
토공, 양산물금신도시 공동주택지 공급
5필지 25만6천여㎡, 12~14일까지 접수
 
 
한국토지공사는 양산물금택지개발사업 2지구(3단계) 공동주택지 5필 25만6,755㎡를 신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물금신도시는 1,067만㎡ 규모의 부산권 최대의 신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망,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 싸여 있고, 양산천을 환경친화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된다.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과 새들천을 호수공원, 수변공원,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는‘워터파크’조성사업이 2008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있어, 다른 어느곳 보다 많은 친수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친수형 도시이다.
 
인구밀도는 분당신도시(1ha당 198명) 보다 낮은 1ha당 187명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한 전원형 도시이며, 부산대 제2캠프스 지구내 이전 계획에 따라 치․의대가 2008년 개교 예정으로 있다.
 
분양일정은 12~14일까지 신청 접수 받아, 오는 15일 추첨을 실시, 16일과 19일 양일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청접수 등 추첨의 전 과정은 한국토지공사 청약시스템에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와 부산울산지역본부 양산사업단(055-370-153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