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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자전거단 창단, 찾아가는 봉사활동 펼친다.

성남까치 2007. 3. 20. 11:45

119 자전거단 창단, 찾아가는 봉사활동 펼친다.
 
 

 


성남소방서 신흥 119안전세터는 최근 119 자전거단을 창단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창단한 신흥 119 자전거단은 성홍식 센터장을 단장으로 소속 직원 15명이 '믿음주는 경기소방, 119 자전거단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제 실시 및 월1회 정기 투어를 통해 성남시 자전거 도로에 대한 청소 및 자전거 이용중 부상자에 대한 현장응급처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성홍식 단장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신뢰와 봉사의 119소방의 참 모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