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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성남소방서
성남소방서는 5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 소방대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및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재래시장인 성호시장과 중앙시장 점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혈압측정, 혈당측정 등 구급대원의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과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요령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박병호 서장은 "남은 월동기간 동안에도 적극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안전관리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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