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에게 희망을....희망옷수선집 현판식 가져 분당경찰서(서장 박노현)는 14일 보안협력위원회와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상대적 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첫번째 행사로 '희망옷수선집'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주인공은 지난 2008년 탈북해 현재 10살된 딸아이.. 경찰·소방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