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까치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가을 폭우속에 길을 잃은 치매 어르신이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되돌아 갔다. 지난 10월 22일 오전 8시 50분께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거주 안모(75) 할머니가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일 새벽부터 폭우가 내리던 터라 조기에 발견..

주유차량 대원터널 고가방향이 정상 도로 가로 질러 국도로 진입 대형사고 위험 사진설명=주유소에서 빠져나온 차량이 1시 방향인 고가도로로 진입해 진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2시 방향인 3번 국도로 진입하기 위해 고가도로 입구를 가로질러 진입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지점에는 당초 3번 국도를 따..

파견 방순대 찾은 경찰서장 성남 중원경찰서 김영석 서장과 행정발전위원회 오홍대 위원장은 지난 5일 동두천시 소재 미2사단에 파견근무중인 179 방범순찰대를 방문하고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김영석 서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방순대원들이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

성남 유흥주점 칼부림, 2명 중경상 27일 오전 5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동 K유흥주점에 오모(26)씨 등 20대 남자 4명이 들이 닥쳐 정모씨(31)와 윤모씨(33) 등 종업원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정씨 등은 흉기로 가슴과 어깨 등을 찔려 분당의 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씨는 중태로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