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명단 외부유출 성남시4급 공무원..2심서 선고유예 수원지방법원 제4형사부(이흥권 부장판사)는 공무원 승진대상자 명부를 이대엽 전 성남시장 당시 실세로 통하던 이 시장의 큰 조카에게 전달한 혐의(공무상비밀누설죄)로 기소된 성남시 공무원 이모(52·4급 서기관)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대엽.. 사회 2011.07.22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 백화점식 비리<검찰 중간수사 발표> 사진 설명=수원지검 성남지청 김오수 차장검사는 20일 지청 2층 회의실에서 이대엽 전 성남시장 일가 관련 성남시 비리에 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민선 3~4기 이대엽 전 성남시장(75) 일가와 공무원, 건설업자 등이 연루된 백화점식 비리가 결국 세상에 드러났다. 이 전 시장과 그의 조카 등.. 사회 2010.12.21
검찰, 성남신청사 시공사 현대건설 압수수색 검찰, 성남신청사 시공사 현대건설 압수수색 이대엽 전 시장 집에서 고가 양주 압수..뇌물수수 연관성 소환 임박 검찰이 성남시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비리여부가 있는지 당시 시공사인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이대엽 전 성남시장 집에서 고가의 수입 양주를 압수하는 등 이 전 시장의 소환이 .. 사회 2010.11.29
'양파' 이대엽 측근 비위 복마전 '양파' 이대엽 측근 비위 복마전 친인척 호가호위·공무원 연루 깔수록 자꾸 드러나 파문확산 이대엽 전 성남시장 재임 당시 성남시청 공무원들의 비위가 검찰수사로 드러나고 있다. 이 전 시장의 친조카와 조카 며느리는 업체로부터 돈을 받거나 공무원 인사에 개입한 혐의로 체포되고 공무원들이 .. 정치, 종합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