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여성촬영하다 외출나온 의경에 딱 걸린 20대 경찰행 지하철 전동차에서 휴대폰으로 여성의 하체를 촬영한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덜미. 회사원 김모(27)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0분께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지나던 전동차 내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반대편에 앉아 있던 정모(23·여)씨의 하체를 촬영하다 당일 부대 복귀 중이던 성남.. 사회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