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 30대 성추행범, DNA검사로 6년전 강도살인 들통 30대 성추행범이 DNA 검사 과정에서 6년 전 강도살인 혐의가 드러나 경찰에 검거됐다. 성남중원경찰서는 7일 어린이집에 혼자 있던 여교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이모(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6년 3월 오전 8시께 성남시 중원구에 .. 사회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