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엽 전 성남시장, 징역7년 중형선고...큰조카도 7년 중형 백화점식 친인척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돼 특가법상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대엽(76) 전 성남시장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김영학 부장)는 9일 이 전 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에 벌금 1억5천만원, 추징금 8천12만원을 선고했다. 재.. 사회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