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성남시청사, 건설사 상대 손배 절차 착수 성남시가 '호화청사'에 이어 '찜통청사' 논란을 빚은 시청사에 대한 부실 설계·시공 책임을 물어 해당 건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절차에 착수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현대건설를 비롯한 6개 시공사에 시청사 및 시의회 건축물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하자보수 계획서 제출과 11월 8일까지 .. 정치, 종합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