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청,납품단가 조작 150억원 상당 부당이득챙긴 방산업체 등 적발 【성남】1천250억 원 규모의 방위산업청의 군 위성통신사업과 관련 수년간 납품 단가를 조작해 157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STX엔진과 그 협력업체 2곳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성렬)는 25일 국내 최신예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아시아 최대의 수송·상륙함인 독.. 사회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