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탄천운동장 직원들 빠른 대처로 생명구해 화제 (사진 왼쪽부터 수영강사 김상훈, 양요셉, 안성진씨, 박미해 간호사) 안전사고에 침착성과 신속성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50m 수영장에서 자유수영을 하던 정모(53)씨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다. 당시 현장.. 사람들·행사알림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