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경찰, 폭우속 치매 노인 가족품으로....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가을 폭우속에 길을 잃은 치매 어르신이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되돌아 갔다. 지난 10월 22일 오전 8시 50분께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거주 안모(75) 할머니가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일 새벽부터 폭우가 내리던 터라 조기에 발견.. 경찰·소방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