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남 중원경찰서는 귀가하던 여성을 폭력을 사용해 강간하려한 조선족 심모(33)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7일 오전2시께 택시에서 내려 귀가중이던 안모(39.여)씨의 머리채를 잡고 인근 골목으로 끌고 들어가 5~6차례 폭행 후 안씨를 강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지난 1999년 단기비자로 입국해 불법체류자 신분인 심씨는 10년 넘게 경기지역에서 막노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축공사 현장 경사면 지반 붕괴, 인명사고 없어 (0) | 2010.09.16 |
---|---|
건설업체로부터 뇌물 받은 이대엽 전 성남시장 친조카 구속기소 (0) | 2010.09.15 |
분당서 부러진 가로수에 맞은 30대 사망 (0) | 2010.09.06 |
또래 여중생만 골라 금품털어온 10대 덜미 (0) | 2010.09.06 |
성남시립의료원 설립추진위 구성위한 조례개정 부결 (0) | 201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