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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며...

성남까치 2009. 1. 28. 15:09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 
送舊迎新

 

2008년 무자년!! 

   

  

정말 시간이 총알같이 빨리 가는 바람에


 

좋은 분들과 만나 맥주 한잔 나눌 여유도 갖지 못했네요…


  

2008! 한 해를 열정적으로 달리고 달렸는데…


 

이런 상황의 己丑年을 맞이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어쨌든 모든 상황이 더욱 긴박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2009

이렇게 고민만 하거나 넋두리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역경을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면 후라이가 됨을 명심해서


 

허황된 잡념은 버리고


환경 탓도 하지 말고


  

감히 호랑이와도 당당하게 맞설 용기를 갖고


내가 지금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자신부터 살피고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를 찾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하다 보면


 

이렇게 환호성을 외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한 해!  혹시 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대했거나,


 

혹은 제가 이렇게 했던 모든 분들…

    

 

 

바다처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초년의 추억을 같이 한 칭구덜 모두에게 다시 한번


 

2009새해에는


늘 평안하고~


 

모든 일에 웃음만 담뿍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己丑年 새해~!

 

福 많이 받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또 감사하고

항상 옆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느껴

이세상 같이 어울려 사는 남들보다 조금 더 따뜻한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칭구덜 건강한 한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