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대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 매달 불우이웃돕기 실천

 

【성남】성남시 하대원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회장 손명철)의 불우이웃돕기 사랑 실천이 매달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대원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회는 지난 27일 시장 내 112개 점포가 자진해서 내놓은 과일, 채소, 생선, 생필품 등(150만원 상당)을 지역내 불우이웃과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하대원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하대원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6월부터 매월 25일을 ‘불우이웃돕기 릴레이 사랑 실천의 날’로 지정,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와 주위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하대원동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독거노인 효도관광 행사, 명절, 연말연시 등에도 과일, 성금을 모아 쾌척해 오고 있다.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