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과 함께 한 청소년 하늘축제

공군과 함께 한 청소년 하늘축제
 
 
제2회 청소년 하늘축제가 지난 5일 공군 제15혼성비행단 활주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체험위주의 교육의 장을 마련코자 준비됐으로 서울 경인지역 항공우주소년단원과 지역주민 등 5,500여명이 참.
 
공군은 군악대와 의장대 축하공연에 이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초음속기인 T-50골든이글 항공기와 F-4, F-5, KO-1, C-130등의 항공기를 전시하고 공군 최고의 조종사들로 구성된 블랙이글스팀의 에어쇼도 펼쳐졌다.
 
김대성기자

 

사진설명=지난 5일 서울공항에서 펼쳐진 청소년 하늘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무등을 타고 공군 블랙이글스팀의 에어쇼를 관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