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토공, 부산 정관산업단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85필지 공급

성남까치 2007. 2. 20. 14:10
 토공, 부산 정관산업단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지 85필지 공급
 
   한국토지공사는 부산 정관산업단지내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85필지 2만1,098㎡(6천여평)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 정관산업단지의 단독주택지는 정관신도시 중심 상업지역과 인접해 정관신도시 생활편익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도로망도 철마, 월평, 좌천 등 3방면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다.
 부산 정관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말 준고오대 금년도 봄부터 본격적인 건축 착공이 예상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지의 평균단가는 평당 170만원선으로 1층은 근린상가, 2~3층은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3층 이하 점포 겸용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건폐율 60%, 용적률 150% 이하다.
 부산시내 거주 무주택 세대주를 1순위로, 일반 실수요자를 2순위로 하며 오는 23~28까지 접수하며 3월2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3월5~7일까지 3일간 매매계약을 체결한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 토지매각 공고란이나 토공 부산울산지역본부 고객지원팀(051-460-5448, 547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