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오는 29일 시민위한 '요통' 공개강좌

분당 차병원, 오는 29일 시민위한 '요통' 공개강좌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조덕연)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시민을 위한 '요통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공개강좌는 정형회과 신동은 교수의 '요통의 원인 및 치료', 재활의학과 김용래 교수의 '요통의 재활치료 및 운동치료'에 대한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무료 골다공증 검사는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되며 당일 검사결과를 알 수 있고 이상이 발견된 시민에 대해 의료진과의 상담도 가능하다.

 

신동은 교수는 "요통 치료와 최신 경향에 대한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이 요통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정확히 알고 통증없는 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031-780-5289)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