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4 지방선거
강선장 전 당협위원장, 박정오 캠프 합류
성남까치
2014. 4. 23. 10:24
강선장 전 새누리당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키로 17일 결정.
강 전 위원장은 지지자 50여명과 함께 박정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같이 밝혀.
강 전 위원장은 "박정오 후보야말로 행정고시 출신의 행정전문가로 성남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거라 생각한다"며 "박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밀어 준다면 성남시를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희생할 그런 사람 냄새나는 후보다"고 피력.
이어 그는 "그 동안은 알게 모르게 뒤에서 조용히 도왔으나 이제는 공식적으로 돕겠다"며 "박 후보는 99%는 완벽하지만 부족한 1%를 채우기 위해 오늘 모였다"고 말해.
박정오 예비후보는 "강선장 위원장처럼 뒤에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로 인해 3배수에 올라갔고 이제는 당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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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선장 전 수정구당협위원장이 박정오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제공=박정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