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4 지방선거

황사손 이원.유근상 총장과 정재영의 굿모닝 카페 방문 격려

성남까치 2014. 4. 23. 09:57

 

이원 황사손과 세계적인 예술가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예술종합대학교 총장이 지난 9일 정재영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인 '정재영의 굿모닝 카페'에 방문해.
이원 황사손은 대한제국의 5대 황실 수장이며 고종황제가 증조부로 현재 대한제국 황실의 명맥을 이어 종묘제례 등을 관장하고 있어.
유근상 총장은 에밀리오 그레꼬 대상, 이탈리아 평론 대상, 유럽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현재 이탈리아 국립예술 종합 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에 잠시 귀국한 상태.
정재영의 굿모닝 카페는 지지자들이나 정치가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방문해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날 이원 황사손과 유근상 총장은 이날 김대진 성남문화원장과 함께 방문해 카페를 찾은 시민과 예술인들과 대화를 나눠.
이날 정 예비후보는 단절된 소중한 황실 문화의 복원과 예술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성남시장이 되면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성남을 예술과 문화를 쉽게 접하며 함께 할수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해.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사진=정재영의 굿모닝 카페를 찾은 이원 황사손(왼쪽 첫번째)과 유근상 총장이 정재영 예비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정재영 예비후보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