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전의경...문화 향유

성남까치 2012. 5. 16. 15:10

성남수정경찰서는 법질서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관할 방범순찰대원 및 112타격대원을 위해 성남아트센터에서 제공하는 아카펠라 그룹 '내츄럴리 세븐'의 내한공연을 지난 14일 저녁에 관람했다.
성남수정경찰서와 성남시는 전·의경들의 문화체육시설 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올해 초에 체결했으며 지난 2월에는 뮤지컬 '롤리폴리'를 관람했다.
경찰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아 군복무 중에도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