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호 본부장 주재 동부권 소방관서장 시책설명회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25일 분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민 우선, 현장 중심의 소방역량 집중으로 소방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2010년 프로젝트 미진분야 지속 추진 및 2011 업무계획과 연계추진을 도모코자 경기도 동부권역 소방관서장 시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시책설명회에는 변상호 소방본부장과 분당, 성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동부권역 소방관서장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변상호 본부장은 설명회에서 "소방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심기관으로써 항상 프로정신을 가지고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각종 대책과 건의사항은 2011년 업무추진에 도입해 매번 똑같은 행정보다는 변화된 행정서비스를 추구해 도민들이 감동하는 '명품소방'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성남 = 김대성기자 sd1919@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