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목사 초청 강연회

'선진화를 향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 주제

 

 

(사)21세기 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인 최일도 목사를 초청해 '선진화를 향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영해 이사장은 "국가선진화의 정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권신장과 더불어 복지사회 구현이다"며 "아무리 물직적으로 풍요롭고 경제가 상승곡선을 이어간다 해도 더불어 사는 사회, 베품의 정신이 일상화된 사회, 서로 나눌 줄 아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선진복지사회는 한갓 구호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고 강연회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인 최일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 대학원 졸업했으며 해외 다일공동체 설립(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월간 '밥퍼' 창간, '쌀 한톨의 기적 365일' 모금 운동 전개,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사회봉사부문상, 제1회 국회의장상, 장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한국교회를 빛낸 인물 1위, MBC 선정 2002년을 빛낸 한국인, 경향신문 창간 55주년 기념 한국의 얼굴 55인, 코리아닷컴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2000년의 성직자 등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