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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여자청소년축구 세계 3위 쾌거 이끈 김혜리 선수 치하

성남까치 2010. 8. 13. 13:43

 

 

  

 지난 11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청 3층 모란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2010에 참가해 세계 3위 쾌거를 이끈 여자 월드컵 대표팀 주장 김혜리(20·수정구 양지동) 선수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김혜리 선수는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여자청소년대표팀의 주장이자 주축 수비수로 활약해  캡틴 태극소녀라는 별명이 붙었다.

성남 김대성·차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