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경찰서 자율방범대 정기회의 개최

성남까치 2009. 9. 24. 12:02

【성남】분당경찰서 자율방범대는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송갑수 분당경찰서장과 전병직 자율방범연합대장, 각 지역방범대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한 민·관 예방순찰 활동 강화와 함께 자위방범체제 구축의 필요성 등 자율방범대 운영 전반 대한 의견이 폭넓게 교환됐다.
송갑수 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아파트 주변 범죄예방활동과 학교 주변 납치·폭력 등 예방, 새벽 시간대 목검문 실시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