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수 신임 분당경찰서장 취임

송갑수 신임 분당경찰서장 취임

【성남】“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인 분당의 치안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분당경찰을 인류국가의 인류도시와 인류치안의 모델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시켜나가겠다.”

 

제15대 분당경찰서장에 취임한 송갑수(55·사진) 총경의 취임일성.

송갑수 서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 현재 한양대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송 서장은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지닌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솔직담백하며 조직내 원만한 대인관계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경찰대학 2기로 서울청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충북청 영동서장, 경찰종합학교 교무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남미경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김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