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정

성남시의회,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

성남까치 2008. 2. 5. 11:50
성남시의회,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
 
경기도 성남시의회 이수영 의장을 비롯해 성남시 의원 8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7명 등 총 45명은 지난달 31일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변을 찾아 기름때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이수영 의장은 태안군청을 찾아 진태구(사진 왼쪽) 군수에게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주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