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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국유토지 77만2,000㎡ 매각

성남까치 2007. 8. 27. 11:03

토공, 국유토지 77만2,000㎡ 매각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소재해 있는 국유지 77만2,000㎡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경쟁입찰로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토지공사가 건교부로부터 수탁받아 관리해 오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소관 국유지로서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0건, 3,470㎡ ▲상업지역 1건, 228㎡ ▲공업지역 2건, 46㎡ ▲녹지지역 10건, 75만9,166㎡ ▲기타용지 7건, 9,351㎡ 등이다.
 
입찰신청은 오는 9월 3일까지며 입찰은 9월 4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고, 계약체결기간은 9월 10-14일(5일간)이며 입찰신청 및 입찰, 계약체결은 각 해당지역본부에서 시행한다.
 
대금납부는 계약시 매매대금의 10%이상 납부하고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 일시 납부 조건이다.
 
대상 토지의 공고 및 입찰신청, 낙찰자 결정 등은 전자처분시스템(www.onbid.co.kr)에서 수행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공 국유재산처(031-738-7200)에 문의하면 된다.
 


 김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