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류 판촉 경쟁이 폭력으로 비화될 뻔
성남까치
2007. 7. 19. 11:04
주류 판촉 경쟁이 폭력으로 비화될 뻔
국내 굴지의 주류 경쟁사 직원들이 판촉활동을 벌이다 시비가 돼 주먹다짐으로 비화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7일 주류 판촉 문제로 경쟁사 판촉 직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A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내 유명 주류회사 판촉직원인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분당구 서현동 모 식당에서 경쟁 주류회사 판촉직원인 B모씨가 자신이 부착한 판촉포스터 위에 경쟁사 포스터를 덧붙이자 서로 시비가 돼 B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김대성기자
국내 굴지의 주류 경쟁사 직원들이 판촉활동을 벌이다 시비가 돼 주먹다짐으로 비화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7일 주류 판촉 문제로 경쟁사 판촉 직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A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내 유명 주류회사 판촉직원인 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분당구 서현동 모 식당에서 경쟁 주류회사 판촉직원인 B모씨가 자신이 부착한 판촉포스터 위에 경쟁사 포스터를 덧붙이자 서로 시비가 돼 B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김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