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정
경기도 시.군의회 사무국 직원 합동연찬회
성남까치
2007. 3. 13. 17:11
경기도 시.군의회 사무국 직원 합동연찬회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 협의회(회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 사진)는 12-13일 양일간 강원도 낙산비치호텔에서 경기도 시.군 의회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 시.군 사무국 직원 80여명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전문교육 강의를 통한 의정보좌 등 전문성을 함양하고 상호간 화합과 정보교환으로 선진 의정을 펼쳐가는데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수영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아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정보공유, 직무에 대한 자부신 등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나 현재의 지방자치제도 및 의회사무직 직원을 위한 제도는 열악한 실정"이라며 "그러나 묵묵히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보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각 시.군의회 사무국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짧은 기간이지만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선진의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무국 직원들이 돼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 협의회(회장 이수영, 성남시의회 의장, 사진)는 12-13일 양일간 강원도 낙산비치호텔에서 경기도 시.군 의회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 시.군 사무국 직원 80여명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전문교육 강의를 통한 의정보좌 등 전문성을 함양하고 상호간 화합과 정보교환으로 선진 의정을 펼쳐가는데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수영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아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정보공유, 직무에 대한 자부신 등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나 현재의 지방자치제도 및 의회사무직 직원을 위한 제도는 열악한 실정"이라며 "그러나 묵묵히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보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각 시.군의회 사무국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짧은 기간이지만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선진의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무국 직원들이 돼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