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성남시지부, 새농촌 새농협운동 토론 및 결의대회 개최

농협성남시지부, 새농촌 새농협운동 토론 및 결의대회 개최

 

농협이 내부 경영혁신 활동으로 지난 2004년 9월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새농촌 새농협운동'이 지난해 '실천 정착의 해'에 이어 금년도를 '성과 극대화의 해'로 정하고 전 직원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전흘수)는 지난달 28일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일환인 경영혁신과제 발굴 토론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를 '성과 극대화의 해'로 선포한 뒤 경영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신성장 동력 확충 등을 통해 농협이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경영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과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영혁신 대표과제를 사무소별로 지정, 이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 의식개혁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각 지점별 지역사랑봉사단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키 위해 지난해 3개 지역사랑봉사단을 12개조로 분리 세분화해 성남관내에서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개최하는 등 내실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성기자<kimds@jeonmae.co.kr>